문경제일병원, 코로나로 힘든 이웃에게 연탄구입비 300만원 기탁

의료법인 동춘의료재단(이사장 류창수), 문경제일병원(병원장 김상헌)은 10월 5일 힘든 이웃을 위해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에 연탄구입비 300만원을 전달했다.

  겨울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든 계절이다. 그래서 문경제일병원에서는 매년 연탄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겨울은 코로나로 인해 더 힘겨운 겨울나기가 예상되어 연탄 나눔을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부터 시작하게 되었다.
 
  김상헌 병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마음까지 힘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 나누고자 하며,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으로 시작으로 더 많은 연탄 나눔을 할 예정입니다.”라고 전했다.